2026년 네번째 캄보디아 기도편지 (백정운 유효연)

샬롬~

천고마비의 계절에 풍성한 결실의 은혜가 노원성진교회 최지훈 담임목사님과 성도님 한 분 한 분 가운데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캄보디아에서 사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세대로교회 단기선교 ]

지난 8월 중순, 저희가 캄보디아에 첫발을 디딜 때부터 꾸준히 사역을 후원해 주고 계신 세대로교회(장주창 담임목사)에서 청·장년 단기선교팀이 방문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기도로 철저히 준비해 오셔서 모든 일정이 순조롭고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유일한 단기선교팀이었기에 맞이할 때는 더욱 반가웠고, 귀국길을 배웅할 때는 아쉬운 마음이 참 컸습니다.

사역 중 들은 이야기로는 온 교회의 관심뿐만 아니라 100명의 기도용사가 일정 내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고 합니다.

짧은 일정을 위해 오랜 시간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도로 동역해 주신 그 사랑이 저희에게는 큰 도전과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 완니 전도사 신학석사(Th.M.) 합격 ]

완니 전도사는 지난 7월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은혜 가운데 졸업하고, 지난달에는 ‘신학석사(Th.M.)’ 과정에 합격했습니다.

드라마 같은 신앙 간증을 지닌 완니 전도사가 학업을 지속하여 향후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의 교수로 든든히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권면하였습니다.

완니 전도사가 캄보디아 교회를 이끌어갈 신실한 목회자이자 학자로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예수교회당 보수 공사 ]

예수교회당은 저희가 캄보디아 사역 초기 처음으로 건축했던 의미 깊은 교회당입니다.

당시 선교 초년생이라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시공자를 믿고 맡겼던 탓에, 안타깝게도 부실 공사로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비가 오면 실내로 빗물이 새어들고, 천장은 오랜 세월의 무게에 눌린 듯 처지고 뜯겨 있으며, 선풍기도 낡아 작동하지 않는 등 보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완니 전도사가 향후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목사로 부임할 때에는 예배당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새 단장되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동역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껌뽕스쁘 지역 교사세미나 및 어린이 성경학교 ]

평소 저희 부부는 껌뽕스쁘 지역 목회자들의 ‘연합전선 구축’에 깊은 관심을 두고 기도해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세계교육선교회(대표: 하상선 박사)와 연결되어 양희성 목사님 외 다섯 분의 목사님께서 저희 반석교회에 오셔서 세미나와 어린이 성경학교를 섬겨 주셨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60여 명의 현지 목회자와 교사들이 참석하여 깊은 은혜와 영적 도전을 나누는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수한 동기와 간절함이 있을 때 주님께서 친히 일하신다는 사실과,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현장에서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해 준 완니 전도사, 스러이노이 전도사, 그리고 제자반 청년들과 어린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연합 모임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

  1. 현지 사역을 지속해서 방문하고 협력할 단기선교팀이 꾸준히 연결되도록
  2. 예수교회당 보수공사를 위한 필요와 후원의 손길이 순조롭게 채워지도록
  3. 완니 전도사가 신학석사(Th.M.) 학업 과정을 지혜와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도록
  4. 껌뽕스쁘 지역 목회자들의 연합전선 구축을 위한 정기 모임이 아름답게 정착되도록
  5. 장녀 백혜윤의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하도록
  6. 백정운·유효연 선교사가 영육 간에 강건하여 맡겨진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2026년 10월 20일
캄보디아에서 백정운·유효연 선교사 올림

▣ 사역하기 전에 기도모임

▣ 찬양인도

▣ 다같이 찬양

▣ 마을 아이들과 어른들

▣ 내일 또 만나~~

▣ 방문 전도

▣ 방문 전도

▣ 기념촬영

▣ 교회 리더들과 기념촬영

▣ 초청기 예수교회

▣ 초창기 예수교회

▣ 예수교회 본당

▣ 예수교회 본당 입구

▣ 선풍기 스위치

▣ 무너진 천정

▣ 계속 무너지는 천정

▣ 양희성 목사님과 백선교사(통역)

▣ 양희성 목사님과 백선교사(통역)

▣ 교사 세미나 찬양시간

▣ 열공 모드

▣ 샌드 아트 공연

▣ 풍선 아트 활동

▣ 수료증 수여

▣ 교사 세미나 단체 사진

▣ 교사 세미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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